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연과 김가온이 취재진의 요구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타짜’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강성연과 동갑내기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그리고 뉴욕대(NYU)대학원 석사를 거친 엘리트 과정을 수료한 뒤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촉망 받는 아티스트다.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