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붕대 칭칭 감으며…수척해보여

입력 2012-01-07 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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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무대에서 다른 멤버에게 폐를 끼칠까 염려되어 압박밴드와 진통제 주사로 투혼을 발휘했다.

은정은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기 전 압박밴드로 중무장하며 무대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점검을 했다.

6일 방송 된 뮤직뱅크에서 은정은 ‘러비더비’ 안무를 하던 도 중 발목을 살짝 삐끗했고, 다른 멤버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방송이 끝난 직후 병원으로 가 물리치료와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은정은 ‘러비더비’ 컴백 무대를 앞두고 지난 31일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를 이동하던 중 다리를 접질러 부상을 당했었다.

은정은 ‘‘러비더비’ 컴백무대에 오르기 위해 찜질과 진통제를 맞아가며 준비를 해왔었고, 본인의 의지대로 결국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보여 주었었다.

한편 티아라의 ‘러비더비’ 는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0일에는 ‘러비더비’ 의 두번째 좀비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ㅣ코어콘텐츠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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