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생애 첫 목욕신 공개…숨겨진 베이글녀 몸매

입력 2011-12-11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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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 은정이 첫 목욕신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티아라 은정은 JT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위해 생의 첫 목욕신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에서 은정은 걸그룹 티아라에서 보여주는 파워 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단아한 표정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으며, 숨겨 왔던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은정은 “첫 목욕신 촬영이라 부끄럽고 추운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열심히 촬영했다”며 “방송에서 아름답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은정은 채시라의 아역을 맡아 어린 인수대비를 연기한다.

한편 은정은 ‘인수대비’ 활동 이외에도 걸그룹 티아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활동하게 될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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