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통해 조빈은 ‘저의 반쪽을 기다려요. 어서 나타나 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엽기적인 분장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엽기분장을 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조빈의 사진은 다름 아닌 MBC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 편에서 노홍철의 ‘사랑의 서약’ 무대 중 신부로 등장하며 선보였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 ‘신랑이 도망갈 듯’ ‘조빈오빠 이제 진짜로 장가 가셔야죠’ ‘노라조는 정말 엽기계의 본좌인 듯’ ‘방송보고 빵 터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라조는 정규 5집 ‘판매왕’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위닝인사이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