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日데뷔싱글, 발매당일 오리콘 3위

입력 2012-01-12 1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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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AM.

그룹 2AM의 일본 데뷔 싱글이 발매당일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랐다.

11일 발매된 2AM의 첫 싱글 ‘네버 렛 유 고’는 일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기획사 쟈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킨키키즈와 인기 성우 출신 미즈키 나나의 뒤를 이어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AM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AM은 대진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한류스타의 강력한 무기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사용하지 않고 거둔 성적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자평했다.

‘네버 렛 유 고’에는 일본어로 녹음한 ‘죽어도 못 보내’와 ‘웃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일본 유명가수 쿠보타 토시노부의 ‘미싱’의 커버곡이 수록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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