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HACCP인증을 획득한 공장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만원대에서 최고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제햄세트 7종, 캔햄세트 9종, 종합세트 3종, 햄종합세트 1종, 정통 한우세트 4종, 쇠고기육포세트 3종, 토종꿀 및 화분세트 2종, 삼계탕세트 5종 및 냉동식품세트 4종을 비롯해 총 50여종의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수제햄은 국내산 순돈육 살코기만으로 만들어 지방이 적고 담백하다. 포장은 이전보다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바꿔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목우촌 ‘캔 선물세트’는 명절선물의 인기 품목이다. 가격대도 1∼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급 캔햄인 ‘뚝심’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프로팜’, 돼지 안심부위로 만든 ‘밥위에 얹어먹는 장조림’등의 다양한 제품이 있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가까운 하나로클럽이나 하나로마트,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544-0092로 전국 어디서든 주문 가능하다. 품목별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oguch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