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김희선·유지태 등...안면화상 환자 돕기

입력 2012-01-24 14:56: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도연-김희선. 사진=데이즈드

전도연, 유지태·김효진 커플, 김희선 등 톱스타들이 안면화상 환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2월1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열리는 안면화상 환자 돕기 스타 자선 사진전에 참여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작가 김중만과 패션 안경숍 룩옵티컬 그리고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손잡고 진행하는 행사.

‘어나더 페이스, 어나더 드림(Another Face, Another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김중만 작가가 톱스타 20여명을 독특한 콘셉트로 촬영하고 작품으로 완성했다.

전도연, 김희선을 비롯해 최근 결혼한 유지태·김효진 부부, 최불암, 송중기, 성시경, 박예진, 조여정, 박정아, 김진표, 민효린, 티아라 지연, 일본의 재즈 아티스트 나카무라 테루오 등 21명의 스타들이 저소득층 안면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기꺼이 촬영에 동참했다.

이번 사진전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안면화상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