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볼을 던진 뒤 점프하는 습관을 버린다. 손승락의 폼 교체를 주문했던 스포츠동아 지면. 스포츠동아DB
점프하는 습관에 어깨 등 무리
가라앉히는 투구 변신 진행 중
점프를 하지 않고도 더 높이 비상한다! ‘넥센의 승리자물쇠’ 손승락(30)이 투구폼의 변화로 업그레이드를 꾀한다.가라앉히는 투구 변신 진행 중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넥센 정민태 투수코치는 1일(한국시간) “(손)승락이의 페이스가 가장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손승락은 지난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어깨통증으로 고생했고, 1군 엔트리 등록도 개막 후 한달 정도 늦었다. 복귀 이후 49경기 52.1이닝 동안 방어율 1.89로 이름값을 했지만, 그의 욕심에는 끝이 없다. 지난 시즌 종료 직후부터 배재중학교에서 남몰래 땀을 흘렸고, 11월 마무리훈련 캠프 참가도 자청했다. 덕분에 올시즌 스프링캠프에서는 지난 시즌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정 코치는 “특히 투구할 때 점프하는 습관을 고치는 작업도 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역동적인 투구폼은 손승락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승리의 자물쇠를 채우는 ‘경쾌한 소리’에 비유되기도 했다. 하지만 속 시원한 투구폼의 이면에는 문제점도 있었다. 정 코치는 “피니시 동작 이후에 살짝 점프를 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이전부터 점프를 하게 되면, 어깨나 팔꿈치 등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제구력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승락이도 의지를 갖고 있어, ‘가라앉히는 투구’로의 변신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병현(33)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승락은 넥센의 마무리후보 0순위다. 아직 김시진 감독이 못박지는 않았지만, 김병현의 보직은 선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예상은 든든한 ‘승리자물쇠’를 보유한 넥센의 팀 사정을 감안한 것이기도 하다.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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