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전자랜드 신인 신고식 정준원 “치어리더 치명적인 매력”

입력 2012-02-06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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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인드래프트로 전자랜드에 입단한 3인방이 신고식을 치뤘다. 정대한, 차바위, 정준원이 5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와 전주KC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유니폼이 아닌 정장 차림으로 팬들에게 섰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2라운드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신인 정준원이 치어리더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과감한 율동을 선보인 치어리더의 표정과 대비된 정준원의 얼떨떨한 표정이 안쓰러워 보였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그것도 잠시 정준원이 힘차게 치어리더를 리드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코트에선 전자랜드 3인방 정대한, 차바위, 정준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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