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팝 스타’는 전국가구시청률 15%(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기록한 13.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이, 김나윤 등 18명이 SM, YG, JYP에 각각 캐스팅되며 2차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시즌1의 종영을 앞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2.5%포인트 하락해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나가수’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돌입한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