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하이, 임재범으로 완벽 변신 ‘전율’

입력 2012-02-05 2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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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참가자 이하이가 보아의 극찬을 받았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5일 방송분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해 보아의 극찬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아는 이하이의 노래를 들은 직후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못하는 장르일 수 있지만 가사와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주 간 이하이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양현석은 “좋은 무대였고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우선 선택권을 가지고 있던 박진영 역시 “임재범을 끌고왔다”는 표현과 함께 “캐스팅 카드 1장이 안 남아 있으면 울 뻔 했다”고 언급하며 이하이를 JYP로 영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8명의 참가자들이 마지막 캐스팅 오디션을 통과했으며, 3사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후 다음 주 생방송에 진출할 10명을 뽑게 된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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