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사진제공|MBC
윤종신은 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MelodyMonthly)에 “내일 ‘나는 가수다’ 시즌1 마지막 경연이군요. 저도 마지막. 동료들이 멋지게 만드는 무대 심부름꾼으로 잘 돕고 싶었으나 큰 도움은 안 된 것 같습니다. 가수들, 스태프들 시즌2 멋지게 해내서 다시 한번 주말 저녁 또 다른 노래의 감동을 전해주시길. 그동안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윤종신은 이소라, 윤도현에 이어 지난해 8월부터 ‘나는 가수다’ 3대 진행자로 활약했다.
‘나는 가수다’는 6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13라운드 2차 경연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한 달 여의 휴지기를 가진 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