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나, ‘H컵’ 사이즈 알고보니 질병…축소 수술 검토

입력 2012-02-07 14:04: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H컵녀 박은나. 사진=방송화면 캡쳐

‘H컵녀’박은나가 가슴 비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6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지나치게 큰 가슴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박은나가 성형외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나는 병원에서 유방 비대증 진단을 받았다. 담당 의사는 “축소 수술을 양날을 가지고 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박은나는 큰 가슴으로 인해 자세가 구부정해져 허리와 목이 아프다는 고충을 토로해 왔다.

박은나는 “예전에는 수술 하는게 마냥 싫었다. 그러나 내 건강을 위해 수술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이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