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와 염문설에 빠진 AV스타 아스카 키라라. 출처=아스카 키라라 홈페이지.
이번에 다르빗슈와 얽힌 상대는 일본의 AV스타 아스카 키라라(24). 1988년 도쿄도에서 태어난 아스카 키라라는 록본기의 캬바레식 클럽에서 일하다가 데뷔했으며 ‘G컵 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성인방송 대상에서 여배우상, HD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도쿄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헀다.
한 미국 언론은 지난 5일 아스카가 다르빗슈와의 염문설에 대해 “어떨까요”라는 모호한 대답을 했다고 보도했다.
다르빗슈의 여성 편력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07년 배우 사에코와 교제 6개월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결혼 발표를 했다. 그러나 결혼 3년만에 이혼 소식이 들려왔고, 그 즈음 골퍼 고가 미호와의 염문설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다르빗슈는 최근 6000만 달러(약 683억 원)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6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거가 됐다. 또한 지난달 일본에서 광고 수입이 가장 많은 스타로 등극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