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루시드폴. 사진제공|안테나뮤직
루시드폴은 트위터에 “‘세계음악기행'이 곧 문을 닫는다”면서 “전직 DJ라서가 아니라 국내 유일의 월드뮤직 프로그램이 사라진다는 사실이 참 허탈하다”고 썼다.
그는 “세음행(세계음악기행)에서 가장 많이 리퀘스트되는 카에타누 벨로주, 에디트 피아프, 루이스 미겔 같은 가수의 노래를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달에 몇 번이나 들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참 잘들 하십니다”라고 성토했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루시드폴. 사진제공|안테나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