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로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인지 엄마가 운동화를 빨아주셨다. 내 칫솔로”라는 글을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박지선은 트위터로 일명‘가족 개그’를 하며 부모님의 일상들을 재미있게 적어올려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 출연한 박지선은 아역배우 여진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자 박지선의 어머니는 ‘네가 감히 세자저하를 끌어안다니!’라며 달려들었다는 이야기를 쓰기도 했다.
사진출처ㅣ박지선 트위터 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