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과 티아라 지연이 ‘드림하이2’ 촬영 도중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진운은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를, 지연은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을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빡빡하게 이어지는 일정 속에 쪽잠을 자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 굴욕 없는 완벽 미모에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진운은 점퍼를 껴입고 고개를 든채 잠이 들고, 지연은 이불을 둘둘 싸고 고개를 숙인 채 잠든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도 화보", "웬지 안쓰럽다", "힘내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제공ㅣ 영화사 숲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