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생일을 맞았던 홍수현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준 팬레터와 선물들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팬들의 애정이 가득 담긴 팬레터와 선물을 일일이 확인하는 다정함을 보이는 한편,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홍수현은 “팬레터와 손수 그린 캐리커쳐 등 팬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선물에 담긴 마음에 더 감동했다” 라면서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따뜻한 응원 한 마디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마지막까지 차우희로서 최선을 다해 살겠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홍수현은 엉뚱 발랄한 ‘차우희’역으로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키이스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