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예진, 손이 어디에?…‘못된손’ 논란

입력 2012-02-24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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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예진. 사진출처|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브레이브 걸스(이하 브브걸)의 예진의 못된손이 컴백과 함께 화제다.

브브걸은 22일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멤버들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수트 콘셉트와 절도있는 군무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무대를 장식했다.

브브걸의 컴백 무대가 끝난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브레이브 걸스 예진, 무대에서 못된 손?' 이라는 글과 함께, '요즘 너' 컴백무대의 캡쳐 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 예진은 '킥복싱' 안무 당시 재킷을 여미는 듯한 동작 중 특정 신체부위에 손이 올라가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고 깜짝이야", "순간 착시 효과?", "예진이 못된 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요즘 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팝 장르 곡이다. 무게감 있는 드럼비트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입으로 연주하는 토크박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용감한형제는 자신이 추구해왔던 빠른 템포의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이번 신곡을 통해 탈피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요즘 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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