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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효리가 때 아닌 ‘뱃살 굴욕’을 당하고 있다.
26일 자정에 방송된 SBS ‘유&아이’에서 이효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진행을 하기 위해 이효리는 정재형과 의자에 앉았는데 그 때 이효리의 뱃살과 등살이 드러났던 것.
마른 몸매를 갖고 있더라도 앉게 되면 살이 접히고 두드러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섹시 퀸’으로 알려져있던 이효리의 뱃살을 본 누리꾼들은 “믿기지가 않는다”“원래 말라도 앉으면 다 저렇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형과 이효리가 진행한 ‘유&아이’에서는 아이유, 루시드폴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3.6%(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의 시청률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사진출처ㅣSBS ‘유&아이’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