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사랑비’ 장근석 윤아, 촬영 위해 훗카이도 출국

입력 2012-02-28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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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주인공 배우 장근석과 윤아. 스포츠동아DB

장근석·윤아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팀이 일본 훗카이도 로케이션 촬영차 출국한다.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팀은 28일 홋카이도로 출발해 10일가량 일본에 머물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서 극 중에 화보를 촬영 하러온 까칠한 포토그래퍼 서준과 일본에서 유학 중인 이하나와의 운명적인 인연을 찍는다. 주인공 장근석과 윤아를 비롯해 정진영, 김영광 등이 일본 촬영에 함께 한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홋카이도 로케 촬영 분량은 70년대에서 2012년으로 넘어가는 터닝 포인트가 되는 촬영이다.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랑비’는 ‘드림하이2’ 후속으로 3월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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