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53세 맞아?…란제리 차림으로 싱글앨범 표지 촬영

입력 2012-02-28 1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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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싱글 앨범 ‘걸 건 와일드(Girl Gone Wild)’ 표지.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12번째 정규 앨범 MDNA에 수록될 두 번째 싱글 ‘걸 건 와일드(Girl Gone Wild)’를 발매했다.

마돈나는 이번 싱글 앨범 표지에서 검은색 란제리를 차림으로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속 음반사를 유니버설뮤직으로 옮긴 마돈나가 두 번째 싱글 음반 표지 촬영에서 브래지어를 반으로 자른 듯한 야한 옷차림을 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지난 3일 이번 앨범에 수록될 첫 번째 싱글 ‘기브 미 올 유어 러빙(Give Me All Your Luvin)’을 발표한 바 있다. 마돈나가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 앨범 MDNA는 내달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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