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연한 유명 핸드백 광고 1일 공개

입력 2012-03-01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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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모델로 출연한 일본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광고가 1일 공개됐다.

사만사 타바사는 그동안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등 해외 유명 여성스타들을 뮤즈(모델)로 선정해 화제가 되었다.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은 일본에서도 톱클래스로 손꼽히는 스타들이 발탁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이 이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며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최초의 ‘아이돌 모델’로 패션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1일 공개된 광고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이 잘 드러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사용된 음악이 7일 발표될 애프터스쿨의 일본 정규 1집 ‘플레이걸즈’ 수록곡 ‘저스트 인 타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만사 타바사는 작년 9월 한국에도 상륙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작년 11월 일본의 유명 패션 이벤트인 ‘도쿄 걸즈 콜렉션’에 모델로 참가했으며, 멤버 나나는 일본 잡지 ‘SWAK’에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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