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심혜진, 소변 참지 못해 거실서 콸콸…‘경악’

입력 2012-03-01 23: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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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선녀가 필요해’의 심혜진이 거실에서 소변을 보는 사태가 벌어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선녀가 필요해'(신광호 극본, 고찬수 정흠문 연출)에서는 잠에서 깬 왕모(심혜진 분)가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방을 나섰다.

왕모는 몸이 좋지 않아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포복으로 화장실까지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거실 중간 화장실을 눈앞에 두고 힘겹게 몸을 옮기며 소변 욕구를 열심히 참고 있었다. 그리고 때마침 TV에서는 '시원하게 콸콸콸'이라는 내용의 광고가 방송됐고, 이에 맞춰 왕모는 거실에서 소변을 해결하고 말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혜진 웃긴다", "프란체스카가 오버랩된다", "차인표도 정말 웃기다", "앞으로 기대되는 시트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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