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예능국 간부급 PD들도 총파업 성명서 제출

입력 2012-03-05 1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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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국 간부들이 파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5일 권석 예능1부장을 비롯한 방성근, 김정욱, 조희진, 사화경, 이민호 등 총 6명은 보직 사퇴를 전제로 총파업 관련 성명서를 제출했다.

예능국 보직 PD들은 5일 MBC노동조합 보도자료를 통해 “사장이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조와 대화를 포함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조속히 해결할 수 없다면 이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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