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왼쪽)와 차아인. 사진출처|차두리 블로그
차두리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해는 져서 깜깜해지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집에 들어갈 생각을 안하는 차아인양, 아빠 춥다 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두리는 녹색 후드티에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막 미끄럼틀에 올라가려는 딸 아인이를 바라보고 있다. 아인이는 아빠를 올려다보는 듯 하다.
누리꾼들은 "아인이가 놀이터의 매력에 빠졌네요", "아빠 말 잘 들어야지", "좋은 아빠네요 아인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