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여정의 ‘뽀미언니’ 활동 당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자전, 후궁의 조여정 14년전 뽀미언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방송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여정은 양갈래 머리에 빨간색 원피스로 발랄함을 뽐냈다. 14년 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다를바 없는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본판부터 다르네요”, “조여정도 뽀뽀뽀에 나왔었군요”, “저때도 인기 많았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후궁 : 제왕의 첩’은 최근 4개월간 대장정 마치고 크랭크업, 올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