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위탄2’ 탈락…멘토 이승환 “미안”

입력 2012-03-09 23: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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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위대한 탄생2’이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은 스승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윤일상이 작곡한 박지윤 ‘스틸어웨이’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톱 4에 들지 못했다.

에릭남은 "많이 아쉽지만 감사하다. 가족들, 팬들, 드림팩토리 분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추억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미국에 살고있는 에릭남의 아버지가 방문했지만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에릭남은 심사위원단과 전문위원단에게 각각 35.6점과 48.4점을 받았다.

한편 에릭남은 한화 이글스의 박찬호와의 친분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위대한 탄생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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