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아이콘’ 윤종신 “다산의 비결은 본능입니다”

입력 2012-03-10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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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다산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3월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희열은 “예전에는 기타 들고 있는 것도 힘겨워 보였는데 이제는 강한 수컷의 향기가 난다. 게다가 다산의 아이콘이기도 하다”고 윤종신을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윤종신은 “여러분 제 다산의 비결은 본능입니다”라고 말하며 본인의 노래 ‘본능적으로’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윤종신은 현재 윤라임 윤라오 윤라익 3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함춘호, 강승원, 성시경, 인순이, 신치림, 박지윤, 박주원, 오윤혜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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