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누나’ 하쥬리, ‘불후2’ 임태경 무대 등장

입력 2012-03-10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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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친누나인 재즈 피아니스트 하쥬리씨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는 김건모의 명곡들을 후배가수들이 부르는 무대가 꾸며졌다.

가수들은 각자 색을 담은 무대를 연출해 발라드, 클래식, 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임태경이 ‘아름다운 이별’을 부를 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이뤄져 감동적인 무대가 만들어졌다.

노래를 마친 임태경은 “혹시 피아노치던 분이 눈에 익지 않으시냐. 하하씨 친누나인 하쥬리씨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날 방송에는 임태경 외에, DK, 린, 팀, 알리 등 14명의 가수들이 김건모의 명곡들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ㅣ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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