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지하철 광고까지? ‘통통 튀는 감성 고스란히’

입력 2012-03-12 1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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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지하철 광고가 눈길을 끈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7일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서울 홍익대학교 부근에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발매 광고가 게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에 뜬 버스커버스커 광고’라는 제목으로 이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위쪽에는 그들의 컴백 날짜인 ‘2012.03.29’라는 숫자가 크게 적혀있다. 이에 노란색과 빨간색을 배경으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의 얼굴이 이중으로 분할되어 찍힌 사진이 담겼다. 사진 아래 쓰인 독특한 글씨체의 버스커버스커라는 글자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다”, “광고가 밝은 분위기라서 좋다”, “포스터를 보니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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