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소닉붐, ‘사랑의 옷 나눔’ 용품 전달식 시행!

입력 2012-03-16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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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소닉붐 프로농구단이 지난 16일(금) ‘2011-2012시즌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T는 팬들이 기증한 100여벌의 의류를 동래구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받은 팬들의 정성과 사랑을 부산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시행됐다. 지난 정규리그 시즌 동안 팬들이 구단에 기증한 옷 100여벌과 구단에서 마련한 싸인볼을 동래구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한 것.

KT 소닉붐은 이번 시즌 여가와 문화에서 소외된 부산 지역 저소득층 및 아동센터 회원들을 지속적으로 홈경기에 초대하고, 다양한 경품을 나눠 주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사진 제공|부산KT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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