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 오션, 오지호 아찔 키스신 티저 공개

입력 2012-03-19 0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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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은 22일 자정 6년만에 발표하는 컴백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공개한다.

'리버스'는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오션의 각오를 드러내는 앨범으로 19일 앨범 타이틀곡 '빠삐용'(Papillon)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티저는 탤런트 오지호와 배우 김혜진의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는 오션의 멤버 카인과 절친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동참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

오션의 소속사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의 도움으로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션의 파격적인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션은 2001년 데뷔한 후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군입대와 개인 사정으로 해체됐다 6년만에 원년 멤버로 재결성 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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