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MBC ‘더킹 투하츠’, KBS2TV ‘적도의 남자’, SBS ‘옥탑방 왕세자’ 등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일제히 시작했다. 치열한 경쟁 가운데 ‘더킹 투하츠’가 압승을 거두면서 최고 시청률 42.9%를 기록했던 MBC ‘해를 품은 달’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더킹 투하츠’ 1회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졌다.
한편, SBS ‘옥탑방 왕세자’는 시청률 9.8%, ‘적도의 남자’는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