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팽이의 별’은 이미 지난해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올해 트라이베카영화제 월드다큐 경쟁 부문에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초로 초청된 바 있다.
연출자 이승준 감독은 전작 ‘신의 아이들’로 이미 핫독스와 인연을 맺었다.
‘달팽이의 별’은 시청각 중복장애인 영찬 씨와 척추장애인 순호 씨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