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똥파리’”

입력 2012-03-13 2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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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양익준 감독의 영화‘똥파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패션잡지 ‘보그’ 인도판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묻는 질문에 ‘똥파리’를 언급했다.

그는 “양익준의 ‘똥파리’, 장 피에르 주네의 ‘아멜리에’, 길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똥파리’는 2009년 개봉한 영화로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 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엠마 왓슨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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