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오서운, 역삼동 화재로 친언니 ‘사망’

입력 2012-03-27 0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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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오서운

가수 현진영의 아내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39)가 역삼동 화재사건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월 23일 오선미씨는 역삼동 화재사건 당시 질실사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집을 비워 화를 면할 수 있었다.

또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질식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선미씨의 빈소는 26일 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11시다. 상주는 오운서 남편인 현진영이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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