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저우후이민, 중화권 ‘동안 미녀’ 1위 등극

입력 2012-03-29 1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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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동안미녀 1위에 선정된 홍콩가수 저우후이민.

홍콩 가수 저우후이민(주혜민·44)이 중화권을 대표하는 동안미녀로 뽑혔다.

저우후이민은 최근 타이완의 한 검색사이트가 실시한 ‘35세 이상 동안 여자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했다.

저우후이민은 1967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지난 1985년 연예계에 데뷔한 저우후이민은 10여년간 왕성한 활동을 하다 1997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그녀는 10여년의 공백기를 가진 뒤 2006년 다시 돌아왔다.

중화권 동안미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 대에 비하면 탁월한 미모”, “우리나라 배우들 상대로 실시하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 모델 겸 배우 린즈링(임지령·37)이 2위를 차지했고, 이어 타이완 배우 왕쭈셴(왕조현· 45), 딩궈린(정국림·44), 천메이펑(진미봉·56)이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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