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무대 선 용감한 녀석들, “잘들어, 내일 ‘음중’ 간다”

입력 2012-03-30 1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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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이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용감한 녀석들’이 가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용감한 녀석들’멤버 신보라, 박성광, 정태호, 양선일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 시청자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녀석들은 개그콘서트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와 디지털 싱글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를 열창했다.

특히 박성광은 “뮤뱅 잘들어! 내일 음중간다”라는 애드리브로 감출 수 없는 개그본능을 드러냈다.

한편 용감한 녀석들은 싱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 서게 됐다. 용감한 녀석들은 이번 음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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