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사법고시 합격에 니모 “좀 내버려 두시지”

입력 2012-03-3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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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모가 유나 사법고시 합격 소식에 술렁이는 누리꾼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니모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제 친구 그냥 좀 내버려 두시지”란 글을 올려 유나에게 쏠린 관심을 거두어 줄 것을 당부했다.

니모는 2002년 유나와 함께 그룹 ‘신비’로 활동했으며 2011년엔 앨범 ‘그런 남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니모 말이 틀리진 않았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사람 자꾸 들먹거려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는 그룹 ‘신비’ 해체 후 고려대 법학과에 진학했으며 최근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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