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키 170cm 이지만 깔창 거부…춤 때문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한 박재범은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콤플렉스는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키와 뾰족한 귀”라고 답했다.

이에 MC 이효리는 “실제 키가 몇 cm냐?”라고 묻었고 박재범은 “170cm"라고 답했다.

“깔창을 왜 사용하지 않냐”는 질문에 박재범은 “어짜피 내 키가 작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깔창을 사용하면 춤을 제대로 못 추기 때문에 깔창을 쓰지 않는다”고 소신 있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김완선과 함께 복고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유앤아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