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투애니원은 6월 제59회 칸 국제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이 주최하는 세미나에 연사로 참석해 전 세계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케이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밝힌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개성 넘치는 음악과 독특한 패션으로 한류를 이끌어 왔으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디지털 한류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세미나 연설자로 선정됐다.
투애니원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프랑스 한류팬 3775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빅뱅과 함께 ‘최고의 인기 케이팝 남녀그룹’으로 꼽혔다.
1953년에 창설돼 올해로 59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는 우수광고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렌드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광고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