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제공|SM엔터테이먼트.
MBC 시사교양국 관계자는 5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콘서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슈퍼주니어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4일 슈퍼주니어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태국, 등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 하고 있다.
6일에는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 선다.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한국 가수가 단독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슈퍼주니어가 처음이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