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51세 친구는 가고 나는 늦둥이를 낳았다”

입력 2012-04-06 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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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한위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한위는 “얼마 전 셋째를 얻었다. 51세에 늦둥이를 낳았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1월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면 친구 한 명은 딸을 결혼시키고 한 명은 죽고 나는 애를 낳았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애 낳은 일은 없었다”며 재치있게 말했다.

이에 이한위의 가족사진을 공개됐고 사진에는 19살 연하의 아내와 큰딸, 작은딸, 막내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붕어빵 가족이네요”,“정말 훈훈하니 보기 좋아요”,“늦둥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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