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댓글 놀이로 1시간이 넘는 대화를 나눴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따끈따끈한 셀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호피무늬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아이유는 “지금 혹시 안 주무시는 분? 저랑 놀까요?”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댓글로 한 시간이 넘도록 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유의 팬 사랑!”, “팬 조련이 남다르다”, “나도 참여할 걸.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