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 앨범 표지.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이먼트
그동안 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나쁜 남자’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알렸으며, 다른 가수들의 데모곡만 2000여곡을 불렀을 정도로 가요 관계자 사이에서는 실력파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같은 소속사인 포맨의 히트곡 ‘못해’가 원래는 미의 솔로곡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는 포맨의 여자 멤버로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미의 이번 앨범은 2007년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피처링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