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어버이날 맞아 ‘5월의 향기’ 디너쇼

입력 2012-04-23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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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어버이날 ‘5월의 향기’ 라는 이름으로 디너쇼를 연다.

가수 주현미가 어버이날 ‘5월의 향기’ 라는 이름으로 디너쇼를 연다.

가수 주현미가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시어터에서 ‘5월의 향기’란 이름으로 디너쇼를 한다.

이번 디너쇼는 어버이날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주현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등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주현미는 최근 발표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앨범 ‘러브레터’에 수록된 신곡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광, 장욱조, 정풍송을 비롯한 유명 작곡가 10명이 1곡씩 기부하여 만든 이 앨범은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된다.

주현미는 이 앨범 수록곡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연문의 02-455-5000.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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