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률 15.2%로 수목극 1위

입력 2012-04-27 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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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월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는 15.2%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25일 방송분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다시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우(엄태웅)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최수미(임정은)이 이장일(이준혁)의 살인 사건을 목격했다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MBC ‘더킹 투하츠’는 각각 11.3%와 10.7%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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