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신동엽, 케이블 ‘7번가의 기적’ 마이크

입력 2012-04-27 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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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 사진제공|QTV

개그맨 신동엽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7번가의 기적’ 진행을 맡는다.

27일 케이블·위성채널 QTV는 “초특급 스타 섭외 버라이어티 ‘7번가의 기적’의 진행자로 ‘8방미인’ 신동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5월12일부터 방송하는 ‘7번가의 기적’은 ‘기다리는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TV에서 보기 힘든 최고의 톱스타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그를 섭외하기 위한 노력을 한 뒤 녹화 현장에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은 QTV를 통해 “프로그램의 독특한 콘셉트에 끌려 진행을 맡게 됐다. 어떤 스타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섭외 주인공은 배우 장동건이다. ‘7번가의 기적’ 제작진은 이미 장동건에게 5월2일 녹화 현장에서 기다리겠다는 초대장을 전달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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