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전 롯데 양승호 감독이 김민아 아나운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넥센은 4월 한달동안 9승 7패로 SK와 공동 3위를 기록했고 롯데는 10승 1무 5패로 두산과 함게 공동 1위를 기록하며 4월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한편 넥센과 롯데는 심수창과 고원준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첫 선발승을 노린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